5월5일.6일 시티투어로 대전을 여행 했습니다.
5일은 토요나들이 코스중 유성온천 족욕체험은 비가 내려서 더욱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계룡산 황톳길도 조금만 젊었었으면 우비입고 맨발로 촉촉한 황톳길을 걸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았지요
우암 송시열 사적공원도 고즈넉한 분위기에 해설사 선생님의 자세한 해설까지 운치를 더해주었습니다
6일은 대청호 순환투어로
오락 가락 내리는 비와 함께 대청댐 둘레길을 걸어보았습니다
명상정원에서의 시간이 아쉽기는 했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멋진 대청호....
빗길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기사님,오전 오후 해설해주신 해설사님,모두 감사합니다
단지,점심시간에 시장으로 이동해서 식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