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19로 대전시티투어가 운영되지 않았던 기간이 많았습니다.
그와중에 몇달동안 대전시티투어가 운영되었던 때 금산과 논산에 다녀왔던 후기를 적으려 합니다.
금산은 5월경에 방문했던 것 같고 논산은 11월에 방문하였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대전 토박이라서 관내는 다 가본 곳이라서 광역투어를 해보고 싶었는데 금산, 논산에서
모두 힐링을 하고 와서 좋았습니다.
2020년 가격은 성인기준 8,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021년은 소폭 인상된 9,000원의 가격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광역투어를 할 수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는 운전하면서 여행하는 것보다 가이드에서 설명도 듣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가진 분이시라면 만족하실 겁니다.
광역투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가는 곳이 다르니 잘 보시고 에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에 20명 이하로 다녀서 거리유지도 되고 좌석도 여유가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대전시티투어가 하루도 빠짐없이 운영되었으면 좋겠고
보은, 계룡에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후기를 짧게 쓰지만 다음에는 사진도 첨부하고 세세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티투어 이용하시는 분들 2021년 한해 화이팅하세요.